전초고교급: 야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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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자 |
일본에서 조직을 형성하여 폭력을 배경으로 하여 직업적으로 범죄 활동에 종사하고, 수입을 얻고 있는 자.
| 업적 |
일반인이 아닌 뒷세계 사람을 상대로 벌이를 하고 있으며, 약 100명의 몹시 적은 조직원으로 구성된 나나하라카이(七原会)의 6대째 우두머리이다.
일본 내 이름이 자자하다 바닥으로 떨어진 야쿠자 집단 중 하나였으나, 그 후 몇년 사이 이전과 달리 야쿠자를 상대로 벌이를 시작했다. 일대에 있는 야쿠자 집단을 하나 둘 잡아먹거나 뭉개는 둥 영향력을 떨쳐나가다 결국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내에 야쿠자 집단을 주무르고 허튼 짓을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듯 하다. 일본 내에서는 오히려 최근 야쿠자들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라는 말이 도는 것 같다.
-같은 업계 인간들과 그 관계자만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 사이에는 알려져있지 않다. 과거 이름을 날릴 적에는 이름을 아는 이들이 꽤 있었으나, 추락한 이후로는 아예 없어졌다고 여기는 듯 하다.-
| 자세한 이야기 |
[KEYWORD] ‘ 부활 ‘ / ' 야쿠자를 상대로 하는 야쿠자 활동 ‘ / ‘야쿠자를 상대로 하더라도 범죄는 범죄’
땅으로 떨어졌던 명성을 정상으로 돌려놓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야쿠자를 상대로 그들이 해왔던 범죄를 그대로 행하기 때문에 위험한 일은 잦은 편이었으나 모든 일은 대체로 암묵적이었고, 야쿠자들 내에서는 힘 앞에 고개를 숙인 격이었다. 나름 이름을 날리던 조직들을 상대로 벌이를 한 덕분인지, 그들이 쌓아올린 명성과 돈, 그리고 정보로 지위를 얻는 것은 꽤 빨랐다.
주로 하고 있는 것은 돈을 다루는 사채업이며 경우에 따라서 폭력 등 범죄 행위에 가담하기도 한다. 나나하라카이 내에 조직원이 적을 뿐, 암묵적으로 따르는 이들 또한 많아 실상 큰 규모를 가졌다.
골동품 상점이라는 가게를 명분으로 겉으로 나서 알 사람만 알 이들을 감시하고 정보를 얻거나 나름의 장소로 이용하기도 하는 듯 하다. 종종 골동품 상점을 연 만큼 쉬는 것은 야쿠자 일도 해야하기 때문인 듯 하다.
-극소수의 야쿠자들은 나나하라카이를 정의의 사도인냥 말하기도 했지만, 상대가 일반인이 아닌 야쿠자일뿐 하는 짓은 별반 다르지 않아 꼴같잖게 여기는 이들이 더욱 많았다. -
생일
공개적으로는 단순 재미로 7월 7일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