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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原 七瀨 / Nanahara nanase

나이: 22세

키&몸무게: 177cm/63.7kg

생일&혈액형: 7월 7일/A형

스탯

힘 ✦✦✦✧✧
지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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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수험표/확성기/발광스틱봉/곰인형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을 때면 은근슬쩍 확성기를 이용해 큰 소리를 낸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을 때면 은근슬쩍 전원을 켜 흔들어댄다.

-곰인형으로 인형극 하듯 말하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의외로 무게가 나가는 편인데, 본인 말로는 버스데이 테디베어 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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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적극적, 재치 있는 /  넉살 좋은, 친근한 / 정이 많은, 감정표현에 솔직한  ]

 

" 누님! 참참참 해서 이기시면 15% 추가 할인! 거기다 5% 적립까지! 어떰까~!?"

 

-장난스럽지만 서비스는 확실하게,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겁도 편견도 없어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상대가 자기보다 어리던, 나이가 많던, 어떤 사람이던 거리낌 없이 다가간다. 상대방의 성별, 나이, 겉모습, 성격, 언행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상대방에게 맞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바란다면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10년 된 친구 마냥 친근하게 굴기도 하며, 텐션을 죽여 조금 점잖게 굴기도 한다. 물론, 늘 장난스러움 품고 있는 탓인지 참지 못하고 장난을 치고 마는 버릇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상대가 짜증스럽게 느끼지 않을 정도로 조심하고 있다.


 

 

" 삼촌~! 엥? 싫다구여? 그럼 우리 아빠! 어떰까?! 어때여? 에엥~? 이것도 안됨까~? "

 

-처음 만난 이와 팔짱을 끼기도 하고, 웃고 떠들기도 하며, 가족이나 친구 마냥 함께한다.-

난생 처음 만나는 타인이라도 눈을 마주한 순간부터 형님이고 아우인 것처럼 서슴없이 어울린다. 눈이 맞은 지, 말을 튼 지 10분도 안된 상대와 밥도 먹고 떠들 수도 있을 정도로 모든 사람을 가깝게 여기며, 그런 만큼 관심 또한 많다. 상대방이 허락한다면 친구나 가족끼리 나눌 법한 이야기를 툭툭 물어보고, 툭툭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그렇게 관심을 가진 만큼 알게 된 정보나 사실을 두고두고 기억해 다시 만났을 때 더욱 친근하게 군다. 단순히 친구나 가족처럼 편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친구 혹은 가족인 것처럼 대하며 살가운 태도를 보여준다.

 

 

 

“ 뭐 어떰까~! 우리 사이에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구여! "

 

-쉽게 정을 붙여 기대거나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경향을 가졌다.-

제법 친해진 상대에게 유독 잘 보이는 모습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쉽게 기대거나 정을 붙이는 편이다. 그만큼 부탁하는 일도 잦지만 어느 정도 친해진 사람이 부탁해온다면 거절하는 일이 극히 드물고 지극정성을 아끼지 않는 노력파에다 헌신파. 하지만 그만큼 본인도 받아가는 편이라 남들 눈에는 그저 다 큰 성인이 철없게 구는 것처럼 보이는 듯 하다. 감정표현은 또 솔직해서 제가 좋아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다면 바로바로 말해버리는 듯 하다. 그 영향인지 갑자기 풀이 죽거나 화를 내는 일도 종종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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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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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버릇 ] ~여, 음슴체 | 지칭 | 별명

-조금 경박하게 느껴지는 투

-ex)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여 | 했어요, 싫어요 -> 했음다, 싫슴다

-상대방을 칭할 때에는 이름보단 형님, 누님, 아우님 등. 이름을 부르는 일은 극히 적다.

-종종 멋대로 별명을 지어 부르기도 한다. 주로 이름이나 상대방에게 관련된 것을 귀엽게 부르는 타입이다.

 

[ 좋아하는 것 ] 디저트 | 자극적인 음식 | 동물  | 담배와 술

-달콤한 간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허니 와플

-혀가 아릴 정도로 맵거나, 짜거나, 신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종종 생레몬을 짜먹거나, 핫소스를 먹기도 한다.

- 동물은 꽤나 좋아하는 듯 하다. 털..이 난 동물만 좋아하는지 파충류 계열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담배와 술이 있다면 고민 없이 도전할 정도로,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편이다.


 

[ 싫어하는 것 ] 순한 음식 | 벌레, 곤충, 해충 | 파충류

-강한 맛을 좋아하는 만큼, 순한 맛의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밍밍하고 허전하다고 느낀다.

-애벌레부터 나비나 거미 같은, 모든 벌레와 곤충, 그리고 해충은 싫어한다. 징그럽고 기이하다며 무서워하는 쪽.

-털이 없으면 왠지 덜 귀엽게 느껴진다고 한다.

 

 

[ 취미 ] 스킨십 | 장난식 여론조작 | 수집

-주변 사람에게 들러붙거나, 치근거리기를 좋아한다. 은근슬쩍 팔짱을 끼거나, 어깨 동무 하고는 한다. 살을 부비는 게 좋다고(..)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조심하는 듯 하다.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탓인지, 종종 거짓말을 진짜인냥 하기도 한다. 가벼운 쪽이기에, 누가 어제 벽에 낙서를 했다는 정도에서 그친다.

-다양한 것을 수집하고는 한다. 주로 술이나 담배인듯 하나 그 말고도 모을 만한 게 있다면 모아두는 편인듯 하다.

 

 

[ 특기 ] 연기

  • 대체로 과장해서 슬픈 척 하거나 아이들을 상대할 때 웃음을 주려고 하고는 한다. 무대 연기 같은 것은 아닌지라  보는 사람들 말로는 잘하기는 하지만 호들갑 떨어서 정이 떨어진다는 듯 하다.

 

 

[ 특징 ] 풍부한 감정 표현

뭐든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며 리액션도 크다. 의외로 눈물도 많아 감동적인 걸 봐도 울고 억울해도 운다.

 

[ 그 외 ] 3달간 장사를 했다면 그 뒤 3달은 휴업한다는 듯 하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사가 아니라며 호들갑을 떨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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