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Helen Keller-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ESTP-t)

직설적이면서도 친근한 농담으로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드는 이들은 주변의 이목을 끄는 것을 좋아한다. 만일 관객 중 무대에 올라올 사람을 호명하는 경우, 이들은 제일 먼저 자발적으로 손을 들거나 아니면 쑥스러워하는 친구를 대신하여 망설임 없이 무대에 올라서기도 한다.

이들이 역점을 두는 것은 앉아서 말로만 하는 논의가 아닌 직접 나가 몸으로 부딪히는 것이다. 행동이 먼저 앞서기도 하는 이들은 이로 인해 가끔 실수를 범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단순히 턱 괴고 앉아 지켜만 보고 있느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뒤라면 직접 나가 몸으로 부딪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선호한다.

 

리더십

그는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 자질이란 조직체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역량, 쉽게말해 지도자로서 그 단체가 지닌 힘을 발휘하고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야말로 화합과 협력, 단결로 에너지를 뿜어내야 하는 치어리더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한다 말할 수 있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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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그는 생기가 가득하고 힘이 넘친다. 그는 그가 왜 전 초고교급 스턴트 치어리더인지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인간 비타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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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이 강한

그는 스스로의 가치와 능력을 믿고 아주 당당히 여긴다. '전 초고교급'이라는 것이 예전과는 달라졌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조금 달라지면 어떤가, 자신이 인재이자 희망을 위해 일할 것 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더 높은 곳인 '초세계급'이 될 수 있다며 좋아했다.(그는 자신이 재능평가에서 낙제할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이 뿐이었다면 긍정적이라며 좋게 넘길 수 있겠지만 그는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으시대고 자존심을 세우거나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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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그에게는 궁금한 것이 많다. 그는 자신과 다른, 새롭고 신기한 것을 알고 싶어 한다. '이런 걸 궁금해 하나' 라고 생각할만한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귀찮게 한다. 대게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금방 관심을 끄지만,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집요하게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