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웃을 수 있게!
Shinonome nonoka / 東雲 乃々香
나이: 22세
키&몸무게: 152cm / 40kg
생일&혈액형: 9월 7일 / RH+AB형
스탯
힘 ✦✦✧✧✧
지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 _llapaca 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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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수험표 / 파우치(안에는 풍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 메모장 / 볼펜
✦성격✦
< 시노노메 노노카, 걔는 말이야... >
" 노노카는 늘 활기차고 밝아서, 보고 있으면 제가 힘을 얻는 것 같다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을 보고 뭐라고 하더라? 인간 비타민? "
" 맞아,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친근하게 다가가고~ 말주변이 좋았지? "
“ 다 좋은데, 타인을 대할 때 조금 애 다루듯 하고는 했지. "
“ 하지만… 그런 점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야! 곁에 두고 싶은 친구,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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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 / 사차원적인 ]
" 노노가 도와줄게!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 "
그는 주변인들에게 먼저 친화적으로 다가가고는 했다. 자신이 먼저, 타인이 먼저랄것도 없이 상냥하고 온화하게 맞아주며,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이 주변의 평. 같이 있을 때 괜히 편안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도 있다. 한 단어로 줄여서 그의 성격을 정리해보자면 천연, 햇살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 비타민, 정도.
그렇게 따뜻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모로 사차원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갑작스레 이상한 주제로 이야기를 흘려 버리거나, 풍선을 꺼내서 부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는 했다. 아무런 때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은데, 그와 자주 대화를 해 본 사람이라면 이 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누군가를 대할 때 살짝 어린이를 대하듯이 하기도 한다. 풍선이 쓰이는 행사라는 게 아무래도 어린들이 주 고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과 말투에서 배어버린 듯.
" 쨘, 이거 봐! 괜찮지? "
*
[ 활동적인 / 열정적인 ]
" 다 같이 놀면, 분명 재미있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노노랑 같이 놀자! "
상당히 활동적이며,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타입이다.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그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그가 가만히 앉아 있거나, 조용한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다고 한다. 가끔씩 보면 저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어떤 일이라 하더라도,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싫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굳이 싫다는 것을 티내려고 하지 않으며 그런 것을 넘어서 열심히 하는 타입. 쉽게 생각해보자면 노력가,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서도 절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무리는 하려고 하지 않으며, 열심히 할 때는 열심히! 쉴 때는 확실하게 휴식하기! 가 인생의 모토라고 한다.
" 팟, 하고 해보자!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아~ "
*
[ 겁이 많은 ]
" 귀, 귀신?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 아, 아하하… 하하하… 하하… 하... "
보기에는 엄청 강한 척 하고 있지만 실은 엄청나게 겁이 많다. 귀신, 오컬트적인 무언가라면 정말 질겁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놀라게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겁을 먹어버릴지도 모르니까. 딱히 무서운 것이 아니어도 그럴 만한 상황이라면 무서워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은 티를 내려고 하지 않겠지만, 어쩔 수 없이 표정에서부터 다 드러나는 것이 흠이라면 흠.
하지만 본인이 무서움을 느꼈음에도 타인이 겁을 먹고 있다면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챙길 것이다. 여러모로 스스로를 깎는 타입.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것은 본인도 알고 있으나,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된 일이라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듯.
" 그러니까, 그런 장난은 재미 없어! "
✦텍스트 관계✦
✦기타✦
" 안녕~ 노노랑 인사하자~! "
1. [ 말투 ]
1인칭은 ' 나 (私) ', 혹은 ‘ 노노 (ノノ) ’ 보통은 나, 보다는 노노, 라고 많이 말하고 다녔다.
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이름 보다 ‘ 너 (君) ’, 로 가볍게 칭하고는 한다.
기본적으로 반말. 반말이 가장 말하기에 편하다고 말하고는 한다. 하지만 존댓말을 사용해야 할 때에는 확실하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어린이를 대할 때는 존댓말을 쓰고는 하는데 그 버릇이 가끔 나올 때가 있다.
" 노노는 이~런 사람이야! "
*
" 노노에 대해서 궁금해? "
2. [ 그에 대하여 ]
혈액형은 AB형. 사용하는 손은 평범하게 오른손. 왼손 실력은 정말 형편 없다는 것 같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위로 오빠가 둘. 그는 막내이다. 오빠들은 그녀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으며, 그들은 얼굴이 매우 닮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다.
부모님께는 사랑 받으며 자랐지만 두 오빠들과는 사이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잘 드러나지 않는 특징도 하나 있는데, 상당히 운이 좋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는 자유. 풀밭에서 곧잘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뭐, 그럭저럭 평범하지~? "
*
" 있지, 노노 생각에 좋아한다는 건 말이야~ "
3. [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은 풍선, 마시멜로, 모두의 웃는 얼굴! 풍선 아티스트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은, 그가 풍선을 엄청 사랑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지간한 사랑이 없었다면, 노력으로도 불가능 했을 일. 모두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노력하여, 초고교급의 이름을 얻은 것은 칭찬 받아도 부족함이 없겠지.
마시멜로를 좋아하는 것은 그가 단 것을 좋아해서. 왠만한 간식들은 다 좋아한다고 봐도 괜찮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을 마시멜로라고 꼽아 말할 수 있다.
웃는 얼굴을 보는 것.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어린이라도, 어른이라도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자신의 재능이 쓰일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 사랑하고 있으니까, 더 필사적이게 되는 거야! "
*
" 싫어... 한다고는 해도! "
4. [ 싫어하는 것 ]
싫어하는 것은 오컬트, 귀신, 괴물... 등등의 무서운 것. 특별한 이유는 없고 겁이 많아서 무서워하는 것이다. 공포 영화는 아예 못 보며, 심하게 잔인한 것도 그닥 잘 보지는 못한다. 비위가 약한 듯.
먹는 것으로는 당근을 싫어한다. 한약 같이 쓴 것도 잘 먹는 그였지만, 어째 당근만큼은 죽어도 싫다는 듯. 당근 특유의 맛 때문인 것 같다. 이유를 제쳐 두고서라도, 싫어한다고 하니 억지로 강요하지는 말자.
"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 괜찮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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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할 수 있는 거, 알려줄게! "
5. [ 취미&특기 ]
그의 취미는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었다. 바느질, 뜨개질, 종이접기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공작 정도의 일이라면 심심할 때 하기 좋다며 굉장히 좋아하고는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풍선을 가지고 모양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꼭 풍선과 관련된 것이 아니어도 여러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취미와 특기가 꽤 잘 맞는 편인데, 그는 손재주가 좋았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왠만하면 재주가 좋았고, 쉽게 성공해내고는 했다.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그는 이런 자신의 취미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너도 같이 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