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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도 라식 수술한 그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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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Miso/ドミソ

나이: 34세

키&몸무게: 169cm/49kg

생일&혈액형: 2월 16일/RH+ B형

스탯

힘 ✦✧✧✧✧

지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

소지품

-수험표

-수첩: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수첩, 줄이 처져 있지 않은 스프링형이다.

-볼펜: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저렴한 검은색 볼펜, 구매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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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Keyword : 독특한, 어리바리, 낙천적인, 조심성이 많은.]

 

독특한, 어리바리ㅣ 창백한 피부에 짙은 화장, 독특한 차림새 때문에 주변에서 이상한 혹은,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싶지 않다면 그냥 차림새를 무난하게 바꾸면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어떠한 이유로 독특한 차림새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말투 끝에 'ㅇ'이나 'ㅅ'을 붙여 가벼워 보이고 장난기 많은 어휘력을 구사해 자신이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고 도미소 딴에는 열심히 표현해 본다. 하지만 그 때문에 더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것은 모르는 눈치.., 병원 내에서는 이러한 모습 때문에 *유령선생님*혹은 허당끼 많다고 *미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낙천적인ㅣ 모진 일을 맡게 되어도 최대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 노력하고, 아무리 비효율적인 일이라고 해도 좋은 점을 찾아내려고 필사적으로 군다. 조금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타입 같지만... 도미소는 한국에서 안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려 대학에 다녔을 때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는 명목하에 벌이는 동물을 이용한 치료기술 개발실험 같은 것에 트라우마가 심하게 박혔기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걸 더 원치않아 억지로라도 낙천적인 사고를 갖게끔 도미소 스스로 견뎌내기 위해 만들어낸 성격이다.

 

조심성이 많은ㅣ 사람을 쉽게 믿고 따르긴 하지만 그 사람의 말을 100% 신용하는 건 아니다. 적당히 알아듣고 메모해놓은 다음, 잊지 않았을 때 인터넷에도 검색해보고, 다른 사람에 이야기도 들어보려 하고.. 의외로 검토를 많이 해보는 편이다. 이렇게까지 조심하는 이유는 혹여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 봐 주의하는 것인데, 중학교 학창시절 때 멋모르고 들리는 소문들을 다 믿고 따랐다가 큰코다친 적이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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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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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Like : 피젯큐브, 아이스크림, 향신료 통후추.

Hate: 동물성 음식, 압박감, 딱딱한 사탕.

 

가족관계: 친아버지, 친어머니, 친누나 8명.

 

취미: 피젯큐브 수집가.

피젯스피너를 돌리는 것도 좋아한다.

 

건강상태:

건망증ㅣ 기억장애, 건망증이 심하다. 어느 정도 심한 편이냐면 방금 만나 대화를 나눈 사람이어도 금방 얼굴과 옷차림새 등을 까먹어 다시 만났을 때 상대방을 당혹하게 만드는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잘한 트러블이 일어날 것을 방지하여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틈틈이 대화 내용을 메모해 남겨놓는 버릇이 있다. 메모는 핸드폰으로 타이핑을 쳐 남겨놓기보다 손글씨를 쓰는듯한 느낌을 좋아해 꼭 자신만 알아볼 수 있게 악필로 남겨놓는다. 그래서 대화 내용이 남는 걸 꺼림칙하게 여기는 상대방한테는 가끔 걱정하지 말라고 자신이 한 메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거식증ㅣ 신경성 식욕부진증, 거식증이 있다.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맛이 밍밍하게 느껴지고, 먹다 보면 그 식자재가 된 동식물들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지나친 죄책감에 사로잡혀 오래 숟가락을 잡고 있기 힘들어한다. 그러한 이유로 살이 잘 붙지 않는 깡 마른 몸이 된 것이고, 성인이 된 후로는 육식을 점차 줄여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렇지만 아주 가끔, 건강검진에서 영양결핍 진단을 받게 된다면 삶은 닭가슴살 정도는 겨우겨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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